교회가 서로의 눈물을 이해하지 못하는 곳이라면,

우리는 어디 가서 울어야 하나요?

교회가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하는 곳이라면,

우리는 어디 가서 상처를 보여야 하나요?

교회가 서로의 허물과 죄를 덮어주지 못하는 곳이라면,

우리는 어디 가서 죄를 고백하고 기도를 받을 수 있을까요?

교회가 실패를 보듬지 못하는 곳이라면,

우리는 어디에 가서 우리의 연약함을 기댈 수 있을까요?

 

우리교회에는 그 모든 것들을 함께 쏟아놓고 위로와 격려와 힘과 용기를 얻는‘신앙의 가족’이 있습니다

 

바로 목장입니다!

 

목장 모임은 각 목장별로 정한 시간에 갖습니다.

목장은 기본적으로 장년남성목장, 장년여성목장, 청년목장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등록한 교우들은 목장의 한 가족이 되어, 더 깊은 믿음의 교제를 나눌 수 있습니다